꿈을 가진이가 더 아름답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보다
노래를 잘 할수있다는
꿈을 가진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지금 공부를 잘 하는사람보다
공부를 잘 할 수있다는
꿈을 간직한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숱한 역경속에서
아름다운 삶을 꽃피우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원대한 꿈을 가졌습니다.
암울의 시대에
문지기를 자청했던 김 구 선생도
대한민국의 독립을 꿈 꾸었습니다.
두 귀가 먼 절망의 늪에서도
베토벤은 위대한 교향곡을 꿈 꾸었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돈을 많이 가진 사람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글을 잘 쓰는 작가보다는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꿈을 안고 사는이가 더 아름답습니다.
꿈은 인간의 생각을
평범한것들 위로
끌어 올려주는 날개입니다.
내일에 대한 꿈이 있으면
오늘의 좌절과 절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인생의 비극은
꿈을 실현하지 못한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현하고자 하는 꿈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절망과 고통이 자신을 에워쌀지라도
원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꿈은 막연한 바램이 아니라
자신의 무한한 노력을 담은 그릇입니다.
-Fuellenbach 의 “불을 놓아라” 중에서
곽인근 다니엘 퍼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