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 예수님,
희망찬 2014년 갑오년 청마의 해를 맞이하여 언제나 빈첸시오회를 격려와 사랑해 주시는 교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양력으로는 정월이 훌쩍 지나갔지만 우리 고유 명절인 설날을 지난지는 몇일 않되었군요. 먼저 주님의 은총속에 교우님 모두에게 축복이 넘쳐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해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저희 활동이 안정속에 진행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많은 분들의 봉사와 사랑으로 이루어진 은총바자회가 성공리에 마무리 되어 7000 불이라는 금액을 저희 살림살이에 보태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모두 아시다시피 현재 활동하는 8가지는 활동회원들이 역활분담이 되어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 정도이니까요. 하지만 이것으로 만족하기 보다 항상 좋은 생각과 모르는 것은 배워 나가는 빈첸시오회가 될 것을 다짐해 봅답니다.
다시 한번 올해는 교우님들의 가정가정마다 건강하시고 기쁨과 평화가 충만하시는 한해가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빈첸시오회 하재만 요셉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