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씨앗은 누구에게나 뿌려져 있습니다.”
가톨릭 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가톨릭 교리와 교회생활에 대한 교육을 받고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세례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예비신자라고 합니다. 이분들이 받는 교육을 “예비신자 교리반”이라고 합니다. “예비신자 교리반”은 신부님, 수녀님, 교리반 봉사자들과 함께 공부하며 매주 1회 본당에서 모여 공부합니다. 때에 따라 화상으로 만나기도 합니다. 기간은 6개월 정도입니다.
천주교 신자는 누구나 성당(천주교의 일정한 신자 공동체로서 신부님이 상주하며 신자들을 보살피는 지역)에 소속되며, 따라서 천주교에 입교하시려면 자기가 거주하는 곳을 관할하는 성당(본당)에 먼저 찾아가시면 됩니다. 성당(본당) 사무실(Tel. 847-699-6334) 선교교육분과(missions@stpaulchong.org)에 문의하시면 입교 및 “예비신자 교리반”에 대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비신자 교리반은 다음과 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 규 반 : 6개월 과정 (부활절 영세반, 성모승천일 영세반, 성탄절 영세반)
7월초에 시작하는 예비자교리반 모집하고 있습니다.
통신교리반 : 본당에서 실시하는 정규 예비자 교리반에서 공부하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한 과정으로서 수료자는 본당에 수료증을 제출하고 본당에서 실시하는 보충교리 교육을 받으신 후, 세례성사를 받는, 시간적 제약이 있는 예비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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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topic was modified 1 year, 6 months ago by 정하상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