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2일- 주님승천 대축일
5월 성모성월 –
화창한 햇살이 쏟아지고 감미로운 봄바람이
본당을 부드럽게 감싸안은 Mother’s Day –
‘신비로운 장미’ Pr (단장 최해련 헬렌) 레지오 단원들이
360인분의 샌드위치를 정성껒 만들어
교우들에게 따듯한 점심으로 제공하였다.
지난주 대단원의 막이 내린 2013년 성경올림픽에서
그랑프리<대상> 단체전우승 상금에다
단원들이 정성을 보태 1박2일동안 준비한
어머니날 큰선물이었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크기는 했지만
‘신비로운 장미’ Pr 원더걸스 자매님들은
다시한번 본당의 ‘봉사 Queen’으로…확실히
자리매김 한 따듯한 하루였다. 한편,
본당내에선 나눔과 베품을 실천한 미담이라고…
쑥덕쑥덕~ 칭송의 소리가 그칠줄 몰랐다.
<세부사진은 본당 앨범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