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marathon 5K-RUN (Mt.Prospect) 후기 + 피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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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하상성당

      Picture 012.jpg+ 주님 은총

      2010, 6.19 (토) 아침
      Mt.Prospect Park District 주최
      Strive for 5K-RUN에가마동 회원 走님들이 참가했다.

      # 5K-Run 완주 결과 :

      Runner’s Name                       Yoon Jang Soo              Lee Hee Jae           Kwak In Keun
                                                        (John)                             (Thomas)                  (Daniel)
      Finished Time                           0:31:52.9                        0:31:5.48                 0:32:11.5
      Overall Finish Place                       171                                155                         176
      Sex Group Finish Place                  101                                 96                         104
      Age Group Finish Place                  7th                                 6th                         3rd
      Average Time per Mile                 10:17.0                          10:01.7                    10:23.0

      어제의 극성스러웠던 날씨
      – 천둥, 번개, 토네이도.. –
      와는 달리,  오늘 날씨는
      달림이들에게는 최상이었다.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그 안에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번개 몇 개..” (장석주의 ‘대추 한 알’ 중에서)

      5K는….. 달리기 종목중에서
      가장 묘한 매력이 있는 달리기이다.
      요까짓껒쯤… 하고 덤벼들다가…
      코피가 나기 일쑤다.
      출발부터 모두가 최고속력으로 박차고, 뜀박질하다 보니
      Finish라인을 앞두고는…
      가슴이 터질것 같고, 두 다리는 흐느적, 흐느적거린다.
      이것을 ‘오버 페이스’ 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 가마동走님 셋은
      부상없이 모두 완주했다.
      삼십여분여 … 숨이 꼴깍…할때까지 달리다
      드디어….
      또 한번 감격스런 환희를 맛 보았다.

      ** 페이스 메이킹등 함께 ‘즐달’ (즐겁게 달리기)해 주신 ‘뻐꾸기’가마동 회원:
         한상도 사무엘, 이수일 마루치아노, 서란옥 젬마, 신영균 요셉(순교자성당)
         윤장수 요한+레지나(순교자성당)  김종수 바오로(순교자성당)
         이희재 토마스+세실리아 자매(응원단장) 김지민 데레사+토깽이같은 주혁이… 등등
        

      # 나는 아무래도 천재인가 보다.

      나는 Full 마라톤을
      다섯시간 넘게 달리는 재주가 있다.
      남들이 서너시간에 들어 올때,
      나는 다섯시간을 훌쩍 넘기는 신비스런 재주가 있다.
      그래서, 나는 천재인가 보다.
      어제의 5K도, 삼십분을 사뿐히 넘기는 재주를 부렸다.
      예술의 경지,그 자체….. 나는 그래서,
      달리기엔 천재인가 보다.

      # 5K-RUN 뒤의 Picnic으로 뒷풀이.

      가마동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골프+River길 Big Bender Park에서
      바비큐 피크닉으로 뒷풀이를 가졌다.
      走님들이 모이면, 빠질수 없는게 있다.
      酒님의 유혹에 또 빠져들고 말았다.
      일동 ‘장수막걸리’…맛이 어떤가..맛을 보다가…
      그만,덜컥.. 다섯병을 비우고 말았다.

      主님 자비를 베푸소서….

      내 나이 삼십대 (정신연령 또는 知的인 나이)이다 보니
      손 위 형제,자매님(사,오십대)을 모신 기회를 잡아
      세월을 넘나드는 ~  해박한 식견,
      풍부한 경험담과 인생의 지혜를 경청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두 손을 턱에 괴고, 어린아이 처럼.

      이런 귀한 시간의 답례로,
      난 재미있게 놀아 드려야 했다.
      사무엘회장, 마루치아노 코치,
      그리고, 가마동 예쁜이 데레사 자매와 함께 나는
      즐겁게 재롱도 부리면서
      마음껒…놀아드리고 돌아왔다.
      끝으로,
      불편한 몸을 이끌고 정성껒 준비해 주신
      ‘세실리아 표 청포묵’ 주인공에게
      찐~한 고마움을 전한다.

      ” 달려라 ~ 기쁜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 ! “

      – 리포터 다니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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