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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이태석†신부님~
선종♥일주기가
어느새…오늘로
(1월14[금]일)
돌아왔다.
고(故)이태석신부(요한/2010년1월14[목]일♥선종)님
현재 수단 톤즈에서는 고등학교 건축에 한창이며
이태석 신부의 뒤를 이어 같은수도회 소속인 살레시오 수도회에
우경민†(헨리꼬)♡신부가 톤즈 담당으로 사목 및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우경민(헨리꼬)신부님께서 톤즈로의 부르심에 순명하시면서도
마음속에 지니셨던 부담 한 가지를 털어 놓으셨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니까 톤즈 아이들과 지내게 되는 것은 기쁨입니다.
또 우리가 이태석 신부님의 정신을 유지하면서
함께 하는 것이므로 저도 현지에서 할 수 있는만큼 할 생각입니다.
그러나 제 자신이
이태석 신부님 자리를 대신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이태석 신부님께서 해오셨던 정신대로
저도 함께 일하는 것 뿐이고,
실제로 톤즈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그곳에서 필요한만큼 장학회에 도움을 청할 것입니다.
제가 이태석 신부님의 십분의 일이나 백분의 일이라도
따라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만큼 할테니
저에게 기대는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를 이태석 신부님처럼 기대하는 것은
제게 부담이 되는 것입니다.”
“이번 추모행사에
모든 회원들과 관심있는 분들께서 꼭 참석하시어
이태석 신부님의 사랑의 향기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눔과 사랑의 훈훈한 모임이 될 것이라 말했다. ▶문의 (213)258-8665◀
김인순 기자
Ave Maria I (Gregorian Chant) Chant group Psallentes
in the context of the Llibre Vermell de
~†수고▶◀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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