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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변덕스러운 기상의 조건으로 여름이 여름같이 느껴지지 않는듯 합니다. 이렇듯 우리의 삶의 모습에도 여러가지 변화들이 있었고, 뜻하지 않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결같은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이런 모든 것들이 지나가는 바람과 같을 것입니다. 농부가 땅을 일구고 씨를 뿌린 후 쉴새없이 돌보듯이, 세상의 평화와 우리 가정의 복음화를 위해서 기도해야하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한 가족으로서 화해하고 기쁨을 살아갈 수 있는 건강한 신앙 공동체가 되도록 준비해야겠습니다.